본문 바로가기

카메라

니콘 D780

 

캐논 1DX 부터 시작되어 관심이 가는 기종들에 대해 알아보다보니 이렇게 계속 출시예정인 카메라들의 포스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우선 스팩부터 확인하고

 

1. 2400만 CMOS 센서를 탑재하고 촬상면 위상차 AF 지원

2. 51포인트(크로스 15포인트) 측거점, D5 보다 향상된 측거센서

3. 니콘 최초로 Eye-AF를 탑재하고 센서의 90% 면적을 커버하는 라이브뷰 

4. 7연사 드라이브를 지원하고 라이브뷰 상태에서는 12연사 지원

5. 셔터 최고 속도는 1/8000초, 최저 900초를 지원하고 동조속도는 1/200초

6. 동영상은 4K30p 지원 10bit N-log와 HLG 출력 지원, FHD/120p 지원

7. 터치패널 3.2인치 틸트식 약 235만 화소 

8. UHS-II 대응 듀얼 SD 카드 슬롯, USB C타입 3.1 대응, 마그네슘 바디 + 방진방적 지원

9. 100% 시야율 지원 (0.7배율)

10. 840그램

 

이렇게 관심가는 스팩들을 정리하다보면 내가 처음 카메라를 사용하던 필카시절보단 어머어머한 발전을 했지만 한창 사진찍던 캐논 30D시절에 비하면 뭐 동영상 기능이 생기고 라이브뷰 생기는 정도의 획기적인 발전 말고는 크게 감흥이 없는듯 느껴지는것도 사실이다. 이건 뭐 개인적인 스토리니 별로 중요한건 아니고. 

 

이제는 간단히 되는 세피아톤 찍어보고 싶다고 D3, D700 두개 놓고 고민하던 시절 고민끝에 첫 니콘으로 D700을 사용했고 꾀 오랜시간 만족하면 사용했다. 확실히 캐논보다는 니콘이 사진 찍는 편리성(?), 신뢰도는 니콘이 높았지만 사진은 안정적이게 느껴지지는 않았다. 이것도 지극히 개인적 스토리. 나는 취미로 사진을 시작하면서 부터 지금까지 사진보다는 카메라를 취미로 하기에 언제나 니콘의 하이엔드, 플래그쉽 기종은 관심이 간다. 얼마전에도 말도안되는 가격이 되어버린 D3와 D750의 Ebay 신품가를 보면서 머리속으로 계산기를 자주 돌렸다.

 

 

니콘 홈페이지에서도 가장 상단에는 AF이야기. 750때 약간의 핀 문제가 있었다고 들었었었었던거 같은데 이제는 전작의 플래그쉽과 비교하며 향상되었다고 한다. 중앙에 몰려있는 듯한 느낌도 들지만. 뭐 문제는 라이브뷰 아닐까 생각도든다.

 

최초 위상차 AF 지원. 뷰파인더 촬영때와는 비교할수없는 촬영 범위를 보여준다. 

 

다른 눈에 띄는 스팩의 차이는 아무래도 1/8000초 지원이다. 어떤이들에게 1/4000초와 1/8000는 급을 나누는 기준이되기에.

 

출시일은 1월 23일 발매와 D780가격 BH camera 기준 2,296불 (265만원정도)이다. 하지만 나의 손은 벌써 D750가격 검색 Ebay 상단에 검색되는건 999달러. 발매 후 얼마나 가격이 또 떨어질까.

 

발매 후 확인해 볼것은 얼마나 향상된 라이브뷰 AF일까가 관심. 

이 다음기종이 발매가 된다면 니콘 D790일까? 

 

'카메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니콘 미러리스 z50  (0) 2020.01.20
라이카 CL  (0) 2020.01.19
니콘 D780 vs D750 상세스팩 및 가격 비교  (0) 2020.01.17
니콘 D6 니콘루머스닷컴  (0) 2020.01.15
캐논 1DX mark3  (0) 2020.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