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 GH6 - 8k 지원 동영상 머신 gh5 후속기

파나소닉의 GH6에 대한 이야기가 돌기 시작했습니다. 2017년 GH5와 2018년 GH5s 를 각각 출시한 파나소닉의 GH라인의 새로운 모델이다. 전통적으로 GH 시리즈는 영상쪽에 특화 되었던 라인으로 파나소닉 GH5를 출시하면서 고성능 영상 뿐만 아니라 스틸사진에도 힘을 주었고, 2018년 출시된 GH5s는 1000만 화소로 화소는 낮추었지만 영상쪽과 고감도의 성능을 끌어올렸다. 

새로운 파나소닉 GH6 3가지 모델

GH5 출시 이후 G9가 사진 쪽으로 플레그쉽을 만들고, 이후 GH5s에선 다시 영상쪽으로 힘을 주어 출시하였다. 그 결과 마이크로 포서드 라인에서 GH6, GH6s, G9이 플레그쉽 바디가 되었으며, 결과적으로면 GH6가 애매한 것도 있었다. GH6s가 1000만 화소와 손떨방을 뺀 영상용 바디, G9가 사진촬영 바디, 그리고 그 결과 먼저 출시된 GH5는 스탠다드 모델. 이것은 출시 예정인 GH6에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현재 알려진 파나소닉의 GH6는 GH6, GH6v, GH6x 이렇게 출시 될 예정이라고 한다.  

현재 알려진 파나속의 GH6 스펙와 출시일

더 길어진 배터리

새로운 IBIS 

4100만 화소

새로운 AF시스템

4,6k 지원하며, 모델에 따라서 8k까지 지원

2020년 8~9월 공식 발표 2021년 출시 예정

그런데 4100만 화소의 마포 센서가 6k, 8k까지 괜찮을까 의문이 든다.  파나소닉의 풀프레임 S1 라인과 어떻게 급 나누기를 할지도 앞으로 기대이다.